니까라과외무상 서방의 간섭주의적인 정책을 규탄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니까라과외무상이 최근 유엔총회 제78차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서방의 침략적이고 간섭주의적인 정책을 규탄하였다.

그는 모든 권리를 유린하고있는 서방의 정책들로 하여 민족전체가 짓밟히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증오범죄이며 쿠데타를 통하여 불안정을 조성하고 정부전복을 강요하는 전쟁행위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의 봉쇄정책을 반대하는 니까라과정부의 립장을 천명하였으며 모든 나라들이 제국주의의 위협과 그들의 신나치스정책을 반대하여 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