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에서 폭우로 큰물피해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윁남의 북부와 중부지역에서 며칠째 계속 쏟아지는 폭우로 큰물피해가 발생하였다.
9월 29일 이 나라의 해당 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24일부터 28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하였으며 4명이 행방불명되였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처에서 큰물과 산사태가 발생하여 근 200채의 살림집이 물에 잠기고 수백채가 무너졌으며 도로가 파괴되였다. 또한 4 000여마리의 집짐승이 죽었다고 한다.
윁남수상은 해당 성들과 현지당국이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들을 려행하는 사람들의 안전과 건설장,제방,저수지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긴급대책을 세울것을 지시하였다.(끝)
www.kcna.kp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