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에서 폭우피해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르완다에서 9월 1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 폭우로 인한 각종 재해로 20명이상이 사망하고 58명이 부상당하였다.
이 나라의 해당 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등록된 사망자의 거의 절반이 벼락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수도 끼갈리의 어느한 구역에서 살림집이 무너져 3명이 죽었다.
폭우로 근 500채의 살림집과 37개의 학교가 파괴되고 58㏊의 농경지가 못쓰게 되였으며 120여마리의 집짐승이 죽었다고 한다. (끝)
www.kcna.kp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