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르끼예외무상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저지시킬것을 호소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뛰르끼예외무상이 9일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침략책동을 저지시킬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그는 중동지역에서 평화와 평온을 이룩하는 방도는 이스라엘의 무모한 행동들을 저지시키는데 있다고 하면서 국제공동체가 이스라엘을 압박하여 인도주의원조물자가 가자지대에 반입되도록 함으로써 팔레스티나인들이 기아에 허덕이는것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에 무조건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지속적으로 무기들을 제공하는 나라들이 긴장격화의 책임을 다른 나라에 넘겨씌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스라엘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자들은 가자지대에서 벌어지는 집단학살의 공모자들이라고 그는 주장하였다.(끝)
www.kcna.kp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