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습만행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8일 가자지대에 위치한 2개의 학교에 공습을 가하였다.
그로 하여 학교들에서 생활하던 15명의 팔레스티나피난민이 목숨을 잃고 수십명이 부상당하였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의 지휘통제소들을 공습하였다고 주장하고있지만 현지주민들이 밝힌데 의하면 학교들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무고한 민간인들이였다고 한다.
평화적주민들을 상대로 매일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은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끝)
www.kcna.kp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