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벨라루씨외무성 공보부가 10일 론평을 발표하여 임의의 도발행위와 적대행위들에 대응할 자기 나라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론평은 우크라이나무인기들이 벨라루씨령공을 침범하는 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이러한 범죄행위는 상황을 급격히 악화시키고 분쟁을 벨라루씨령토에로 확대하려는 위험한 시도이라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모두에게 잘 알려진 외국상전들의 묵인과 사촉밑에 우크라이나당국이 취한 조치라고 하면서 모든 관련측들이 이러한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분쟁이 확대되는 경우 그 불길은 유럽의 전 지역을 뒤덮을것이며 유럽동맹 성원국들에로 번져질것이라고 하면서 유럽나라 인민들은 전쟁열에 들뜬 정치가들을 진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