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잠정외무상 이스라엘의 테로행위를 규탄
(테헤란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잠정외무상이 5일 외국대사 및 외교관들과의 상봉에서 이스라엘의 테로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 정치국장에 대한 이스라엘의 테로행위가 지역적 및 국제적안전과 안정을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이 지역나라들사이에 그리고 팔레스티나인들사이에 분쟁을 부추기고 확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하마스 정치국장암살사건은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레바논과 수리아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수많은 테로행위의 연장선상에서 벌어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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