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장마철 큰물피해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에서 장마철 폭우로 인한 큰물로 혹심한 피해를 입고있다.
7일 이 나라 재해관리기관은 지난 7월부터 여러 지역에서 재해로 154명이 목숨을 잃고 27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들중 74명은 어린이들이라고 한다.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은 해버르 파크툰크와주이다.
이 기간 전국적으로 1 550여채의 살림집이 파괴되고 24개의 다리가 못쓰게 되였으며 약 350마리의 집짐승이 죽었다.(끝)
www.kcna.kp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