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심각해지는 M천연두비루스감염증전파상황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리카에서 M천연두비루스감염증전파상황이 심각해지고있다.

8일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는 현재 M천연두비루스가 대륙의 16개 나라에서 전파되고있으며 2022년 1월이래 환자수와 사망자수는 각각 3만 8 465명,1 456명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주일동안에만도 880여명의 환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10일동안에는 6개 나라가 새 감염지역으로 확인되였다.

앞으로 또 다른 18개 나라가 이 전염병의 영향을 받을 위험에 처해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 책임자는 대륙나라들이 M천연두비루스의 급속한 전파를 막기 위한 긴급행동조치를 취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