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중앙아시아지역에 침투하려는 일본의 속심을 폭로

(모스크바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7일 론평을 발표하여 중앙아시아지역에 침투하려고 애쓰는 일본의 속심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일본이 수천㎞나 떨어진 중앙아시아에 침투하려는 시도에는 경제적관심이 아니라 미행정부의 지시에 따라 강요된 속심이 깔려있다고 밝혔다.

그 속심이란 지역나라들과 로씨야련방사이에 수십년간 형성된 경제관계체계에 손해를 주고 중앙아시아나라들을 로씨야와 중국을 반대하는 서방의 《규칙에 기초한 질서》에 매여두자는것이라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중앙아시아나라들이 저들을 서방진영의 신식민주의하수인으로 만들려는 계획과 실지 호혜협조를 위한 립장을 구별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