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야만적인 대량살륙만행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야만적인 대량살륙만행에 광분하고있다.
21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1주일동안에만도 약 25만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밀집되여있는 누쎄이라트피난민수용소에 60여차례의 공습을 가하였다.
그로 하여 91명이 살해되고 251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지난해 10월이래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인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3만 8 983명,부상자수는 8만 9 727명에 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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