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원유를 밀수하던 외국선박 나포

(테헤란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이 나라의 남부수역에서 150만L의 원유를 밀수하던 외국선박을 나포하였다.

22일 이 나라의 타스님통신은 사법당국의 지시에 따라 나포된 선박에 실려있던 원유가 부쉐르주에 있는 원유회사에 넘겨졌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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