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레바논공격에 개입한 미국을 비난
(모스크바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4일 글을 발표하여 레바논공격에 개입한 미국을 비난하였다.
그는 최근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지상침공을 개시하였는데 미국은 주권국가에 대한 침략행위를 놓고 그 어떤 비난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런 식으로 미국은 이스라엘이 군사행동지대를 확대할수 있도록 부추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민간기술을 살인무기로 전환시키는 방법으로 감행된 레바논에 대한 비인간적인 공격은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테로방법을 리용하는 또 하나의 《훌륭한》 표본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런 범죄행위는 지체없이 조사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금 유럽과 미국 등의 대중보도수단들이 이러한 테로행위에 워싱톤이 이러저러하게 개입하였거나 최소한 그 준비사업에 대해 잘 알고있었다는것을 증명하는 수많은 글을 내보낸 상태이므로 이를 묵과할수 없게 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