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혹심한 가물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가물이 지속되고있다.

4일 이 나라 기상당국은 수도에서 164일째 비가 내리지 않는 최고기록이 세워졌다고 밝혔다.

앞서 3일 도시의 기온은 36.8℃에 달하여 올해에 들어와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되였다.

가물이 지속되는 속에 들불발생건수는 지난 시기에 비해 거의 4배 증가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