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사고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볼리비아의 뽀또씨주와 오루로주를 련결하는 도로에서 17일 려객뻐스가 방향을 잃고 골짜기아래로 굴러떨어져 30여명이 목숨을 잃고 15명이 부상당하였다.
경찰이 밝힌데 의하면 이 도로상에는 심한 굽인돌이들이 있어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고 한다.
같은 날 에짚트의 기자도에서 건물붕괴사고로 13명의 사상자가 났다.
사고는 3층짜리 건물의 2층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생하였으며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가스루출이 폭발의 원인일수 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카나다 토론토의 한 국제비행장에서 려객기가 착륙도중 뒤집히면서 17명의 려객이 부상당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