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 나엠 카쎔이 16일 TV방송연설에서 레바논령토로부터의 이스라엘군의 완전철수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스라엘군이 철수마감시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레바논남부의 일부 지역을 계속 통제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는 히즈볼라흐와의 정화합의문건에는 그러한 내용이 명기되여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레바논 남부지역에는 이스라엘강점군이 절대로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