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대통령 아프리카의 단합을 호소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앙골라대통령이 15일 제38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 개막식에서 대륙의 단합을 호소하였다.

아프리카동맹 륜번제의장직을 넘겨받은 그는 대륙의 단합과 사회경제적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범아프리카쁠럭의 주요념원을 실현할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충돌을 종식시키고 위헌적인 정권교체와 테로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보건위협과 같은 도전들을 해소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회의참가자들이 대륙의 평화적발전과 보다 굳건한 협조,아프리카동맹의 강화를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여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