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교통규정위반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싱가포르에서 교통규정위반행위와의 투쟁을 강화하고있다.

15일 이 나라 내무상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19만 2 000건의 속도위반행위를 단속처리하였는데 이것은 10년래 최고기록이라고 밝혔다.

다음해부터는 속도위반행위에 대한 벌금처벌이 보다 강화된다고 한다.

지난해 이 나라에서는 약 7 2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속도위반으로 인한 사고건수는 그 전해에 비해 44% 증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