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부상 알렉싼드르 그루슈꼬가 18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동맹의 평화유지무력배비구상을 배격하였다.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에 유럽의 평화유지무력을 배치할데 대한 구상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그는 그들이 어떤 탈을 쓰고 들어오든 이것은 분쟁을 확대하는 행위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분쟁조정에서 유럽동맹의 역할은 배제되였으며 유럽이 회담탁에 앉고싶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납입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과 관련한 로씨야의 립장이 고려되지 않을 경우 독자적인 행동에 착수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