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성 대변인 G7의 무근거한 비난을 배격

(테헤란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6일 자기 나라에 대한 《7개국집단》의 무근거한 비난을 배격하였다.

최근 G7이 이란의 핵활동과 방위력강화정책을 시비하다 못해 이란이 지역의 불안정을 조장하고있다고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지역에서 실제적인 불안정을 조성하는것은 G7 성원국들의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및 재정지원책동과 서아시아에 대한 군사정치적간섭이라고 단죄하였다.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회복하려면 서방이 쓸데없는 간섭정책을 중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이란은 온갖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국민과 령토완정,국가주권을 수호할 합법적인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방위능력을 확대강화하는것은 서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