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라오스수상 쏜싸이 씨판돈이 19일 로동 및 사회복리부문 회의에서 기능공양성에 힘을 넣을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기능공들을 더 많이 양성하여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내는 물론 국제시장에도 진출할수 있게 모든 부문에서 기술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로동력부문의 자료기지를 구축하고 일자리조성,사회적진출을 위한 법과 규정들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이 나라의 로동 및 사회복리성은 1만 5 015명의 녀성을 포함한 3만 4 000여명의 기능공을 양성하였으며 12만 4 500명이상의 주민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었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