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르끼예에서 저수량 급격히 감소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뛰르끼예의 서북부지역에서 최근 혹심한 가물로 저수량이 급격히 감소되고있다.
이스딴불에서는 저수지들의 물량이 저수능력의 10%미만으로 줄어들어 최저수준에 이르렀으며 부르싸에 있는 저수지들은 거의나 말라버렸다고 한다.
강수량이 많은것으로 알려진 곳에 위치한 14개 저수지에서도 물량이 저수능력의 불과 26%에 머무르고있다.
주민들에 대한 물공급에 난관이 조성되였으며 서북부지역은 특별가물지역으로 선포되였다.(끝)
www.kcna.kp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