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역에서 대규모반정부시위
2 700개 도시에서 약 700만명이 시위에 참가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전역에서 당파싸움으로 인한 련방정부업무정지사태가 지속되고있는 가운데 18일 대규모적인 반정부시위가 벌어졌다.

워싱톤과 뉴욕을 비롯한 2 700개 도시에서 일제히 일어난 시위들에는 약 70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정객들의 아귀다툼과 당국의 폭력적인 이주민정책,《반범죄투쟁》의 간판밑에 여러 도시에 주방위군을 전개한것과 같은 사태발전 등으로 미국인들속에서 불안감이 증대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이주민추방정책을 강행하면서 대중보도수단들과 법률회사들,고등교육기관들에 압력을 가하는 등 권력람용과 폭력정치를 일삼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외신들은 미국전역에서 광범히 벌어진 이날의 반정부시위가 이 나라 력사상 가장 규모가 큰것이였다고 평하였다.(끝)

www.kcna.kp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