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대에서 또다시 살륙행위 감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과의 정화합의를 위반하고 19일 가자지대의 여러 지역에서 살륙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수상 네타냐후의 지시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이날 하루동안에 가자지대의 100여개 대상물을 목표로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을 가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이 자기 군인들에게 사격을 가한 라파흐지역의 《호전분자》들을 목표로 삼았으며 땅굴과 군사시설들이 파괴되였다고 주장하였지만 가자지대의 민방위기관은 민간인들이 모여있는 장소들과 오두막,피난민천막 등이 기본목표로 되였다고 밝혔다.

그로 하여 44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은 또한 가자지대에로 인도주의원조물자들이 들어가는것을 일체 차단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