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농도 최고기록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기상기구가 15일 자료를 발표하여 지구온난화를 촉진하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농도가 지난해 423.9ppm에 달하여 최고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에 비해 이산화탄소농도는 3.5ppm 높아졌다고 한다.
한편 주되는 온실효과가스의 하나인 메탄의 농도도 종전기록을 갱신하였다.
기상전문가들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효과가스들에 의해 극단적인 날씨가 지속되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