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거듭되는 침략행위를 단죄

(테헤란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7일 성명을 발표하여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거듭되는 침략행위를 단죄하였다.

16일 이스라엘이 정화합의를 위반하고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의 진지들을 공습하여 인명피해를 낸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를 레바논의 령토완정과 국가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락인하였다.

그는 히즈볼라흐와의 정화합의에 대한 이스라엘의 위반행위는 약 5 000건에 달한다고 하면서 그러한 행위들은 레바논에서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하부구조들을 파괴하였으며 복구사업과 경제발전을 저애하였다고 비난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