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여 군사연습 개시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가 18일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

《베네수엘라평원의 대통로》로 명명된 이번 군사연습은 바리나스,뽀르뚜구에싸,꼬헤데스 등 중부의 여러 주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베네수엘라대통령은 연습의 목적이 광범한 민간인동원과 지역간협동을 통해 국가방위무력이 최상의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간인들과 경찰,군인들사이의 협력이 나라의 주권과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평화의 길에서 계속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