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부 대변인 미국의 적대시정책을 규탄

(베이징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17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회가 중국과 관련된 부정적인 조항들이 들어있는 새로운 《국가방위권한법안》을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고 주권과 안전,발전리익을 침해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로 락인하였다.

미국측이 《대만주패장》을 꺼내드는것은 불장난을 하는것이나 다를바없으며 대만을 무장시키는것은 위험한 도박으로서 기필코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

그는 미국이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 공동콤뮤니케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중국의 대만지역과 임의의 형식의 군사적련계도 가지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