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대통령 가자지대에 대한 원조활동을 가로막은 이스라엘을 단죄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아프리카대통령이 2일 성명을 발표하여 가자지대로 향하던 국제인도주의원조선단의 항해를 가로막은 이스라엘을 단죄하였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책동은 가자지대 주민들의 불행과 고통을 덜어주고 지역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국제련대성활동에 대한 공격으로 된다고 비난하면서 그는 배들에 적재된 인도주의원조물자가 시급히 가자지대에 가닿게 하며 구류된 활동가들을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