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에서 반이스라엘시위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딸리아의 전국각지에서 3일 반이스라엘시위가 벌어졌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로 향한 인도주의원조선단을 가로막은것과 관련하여 일어난 시위에는 의사,교원 등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원조물자를 실은 배들을 나포하고 인도주의활동가들을 구류한 유태복고주의정권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규탄하면서 가자지대에서의 대량살륙과 민족멸살책동을 중지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