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유럽의 반로씨야적광기를 비난

(모스크바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일 《왈다이》국제토론구락부 전체회의에서 유럽의 반로씨야적인 광기를 비난하였다.

그는 유럽정치가들이 로씨야를 적수로 만드는 방법으로 유럽내에서의 불화를 막아보려 하고있으며 계속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며 로씨야인들과의 전쟁이 거의 눈앞에 다가온듯이 소란을 피우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유럽정치가들은 반로씨야적인 광기를 부릴것이 아니라 자기 내부문제들에 집중하고 제일에나 신경을 써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일부 유럽나라들이 아직도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 하지만 그러한 계획의 운명은 이미 지어져있으며 고집이 센 우둔한자들도 점차 그에 대해 알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우크라이나분쟁이 계속되고있는 책임은 상황을 항시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 유럽에 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적극화되고있는 유럽의 군사화를 주시하고있으며 즉시적인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