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메히꼬 인도주의활동가들을 석방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외무성이 2일 인도주의활동가들을 석방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
외무성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로 향한 국제인도주의원조선단의 항해를 가로막고 인도주의활동가들을 구류한것은 국제법위반이며 무고한 민간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하였다.
같은 날 메히꼬대통령은 원조물자를 수송하다가 억류된 자국공민들을 돌려보낼것을 요구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침략을 중지하고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원조물자가 가닿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