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데를란드에서 반이스라엘시위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네데를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5일 반이스라엘시위가 벌어졌다.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만행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붉은색옷을 입고 시위에 나선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은 유태복고주의자들의 야만적인 대량살륙과 비인간적인 봉쇄책동을 규탄하면서 거리를 행진하였다.

시위자들은 《팔레스티나에 자유를》이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이스라엘이 전쟁을 중지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인도주의원조물자반입을 가로막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할것을 네데를란드당국에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