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인디아에서 자연재해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괌도에 24일 밤 초대형태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

이날 폭우를 동반한 시속 약 225㎞의 강풍으로 큰물이 나고 전력공급이 중단되여 섬전체가 암흑속에 잠기였다. 이러한 태풍은 20여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25일 인디아서부의 라져스탄주의 여러 지역에서 폭풍우로 살림집과 담장들이 무너져 12명이 목숨을 잃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하였다.

피해지역들에서 구제작업이 벌어지고있다.

이 나라 기상당국은 앞으로 며칠동안 이러한 날씨가 지속될것이라고 밝혔다.(끝)

www.kcna.kp (주체11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