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방글라데슈에서 자연재해

(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의 북부코라산주에서 27일 밤 폭우로 피해가 났다.

이 나라의 이르나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주의 여러 지역에서 폭우에 의한 큰물로 4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흙사태가 일어나 수십대의 자동차가 묻혔다.

방글라데슈에서 1970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간에 280여건의 각종 자연재해로 52만 75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최근 세계기상기구가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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