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외교부문앞에 제시된 과업에 대해 언급
(모스크바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최근 외교일군절을 맞으며 진행한 화상연설에서 외교부문앞에 제시된 과업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또다시 커다란 도전들에 직면하고있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의 법적결과에 기초한 평화를 고수하는것은 우선적인 과제,성스러운 의무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력사적사실을 심히 외곡하고 나치즘과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며 힘의 지배와 신식민주의를 추구하는 적들의 온갖 책동에도 불구하고 로씨야의 신성한 목적은 달성될것이라고 확신하였다.
로씨야는 앞으로도 특수군사작전을 대외정치적으로 안받침하는 맥락에서 국익을 수호하며 나라의 안전하고 가장 유리한 발전환경을 마련하며 공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할수 있는,해야 할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로씨야는 린방들과 유라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의 많은 나라들을 비롯한 건전한 모든 동료국들과의 다방면적인 협조를 확대할것이라고 하면서 다극성의 기초를 강화하고 유라시아안전구도를 창설하며 서방의 구조파괴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국제협력제도를 수립하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