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집요하고도 파렴치한 핵오염수방류책동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10일 도꾜전력회사는 12번째로 되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류를 시작하였다.
28일까지 강행되는 이번 핵오염수방류기간에만도 약 7 800t의 오염수가 바다에 흘러들게 된다.
일본은 2023년 8월 방류를 시작한 때로부터 올해 3월말까지 약 8만 6 000t에 달하는 핵오염수를 태평양에 처넣었다.
세계의 해양환경을 오염시키고 인류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행위는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을 자아내고있다.(끝)
www.kcna.kp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