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올해 3월이 가장 더운 3월로 기록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유럽이 관측사상 가장 더운 3월을 보냈으며 기후변화로 기온이 전례없는 수준으로 계속 상승하고있다고 8일 유럽동맹의 기상정보기관인 꼬뻬르니끄기후변화봉사가 밝혔다.

기후변화의 주되는 요인은 화석연료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방출때문이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하고있다.

세계적으로는 올해 3월이 관측사상 두번째로 더운 3월이였으며 산업혁명이전시기에 비해 지난 1년 8개월간의 세계평균기온은 1.5℃,3월중 세계평균기온은 1.6℃ 더 높은것으로 기록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