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인들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항의행동 전개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7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이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군사적공격만행에 항의하여 총파업과 시위를 벌렸다.

파업으로 이 지역의 상점과 시장,학교,은행,공공사무소들이 페쇄되고 운수수단들의 운행이 중단되였다.

이번 항의행동은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가자지대에서 살륙과 파괴를 일삼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단죄규탄하고 국제공동체에 자기의 의무를 다할것을 요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한다.

이날 라말라흐시에서는 수백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시위행진에 떨쳐나섰다. 그들은 팔레스티나기발을 흔들면서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를 끝장낼것을 요구하는 구호들을 웨쳤다.(끝)

www.kcna.kp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