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 대한 미국의 공습만행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예멘에 대한 공습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8일 미군은 수도 사나를 비롯한 예멘의 여러 지역에 50차례의 공습을 가하여 6명을 살해하고 1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날 공습으로 수도부근의 문화유적이 혹심히 파괴되고 암란주와 입브주에서는 먼거리통신하부구조가 파손되였다고 한다.
9일에도 사나에 대한 미군의 공습만행으로 3명의 사망자와 여러명의 부상자가 났다.(끝)
www.kcna.kp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