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슈외무성 이스라엘의 대량살륙과 인권침해행위를 규탄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방글라데슈외무성이 7일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과 인권침해행위를 규탄하였다.

외무성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과의 정화합의를 파기한 후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비롯한 수많은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가자지대에로의 원조물자반입을 차단하여 인도주의재난을 초래한데 대해 단죄하였다.

방글라데슈는 이스라엘이 모든 군사작전을 즉시 중지하고 국제인도주의법을 준수할것을 요구한다고 하면서 외무성은 가자지대에서 적대행위와 봉쇄책동을 중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