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의 압박과 위협책동을 규탄
(테헤란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대통령 마스우드 페제쉬키안이 6일 자국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압박과 위협책동을 규탄하였다.
이란은 미국처럼 최대압박을 가하고 매일과 같이 위협하는 상대와는 협상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는 미행정부가 무례한 행동을 그만두고 협상에 대한 진정성을 증명해보이는 경우에만 이를 추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7일 외무성 대변인은 이란은 임의의 상황에도 준비되여있으며 그 어떤 침략이나 공격행위에도 맞설수 있는 충분한 군사적능력을 가지고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미국의 위협이 실행되는 경우 기필코 단호하고도 즉시적이며 전면적인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