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 어린이들의 렬악한 처지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어린이들의 처지가 날로 렬악해지고있다.
9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이스라엘의 끈질긴 봉쇄책동으로 식료품과 인도주의원조물자,의약품공급이 차단되여 약 6만명의 어린이가 생명을 위협하는 영양실조증에 시달리고있으며 치료도 받지 못하고있다.
보건당국은 식량과 깨끗한 물,왁찐이 부족한것으로 하여 가자지대의 보건상황이 더욱 악화되고있다고 개탄하였다.(끝)
www.kcna.kp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