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 그 어떤 침략에도 맞설 준비가 되여있다고 언명
(테헤란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총사령관이 5일 군지휘관들의 모임에서 이란은 그 어떤 침략에도 맞설 준비를 철저히 갖추고있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이란의 억제력을 과소평가한 적들이 이란국민에게 저들과 대결하든가 아니면 저들의 요구에 순종하든가 량자택일을 강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란은 적들의 심리전은 물론 군사행동에도 준비되여있으며 그와 같은 사태가 벌어진다면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우리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가 전쟁을 일으키는 일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에 준비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위협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적수가 그 어디에 있든 이란의 타격권안에 있으며 이란은 유태복고주의정권을 타승하는데 필요한 모든 수단을 보유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가 이란군대를 고도의 경계태세에 진입시켰으며 이란정부는 미군기지가 있는 주변나라들에 미군의 대이란공격시 령공이나 령토를 리용하도록 허용하는 등 미국의 침략행위에 대한 그 어떤 지원도 적대행위로 간주할것이라고 통지하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