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3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으로 97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사망하고 138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와 부상자수는 각각 1 163명,2 735명에 달하였다.

이스라엘의 공격이 확대되고 봉쇄가 강화되면서 가자지대의 보건체계는 완전한 붕괴직전에 이르렀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