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 군사행동의 중지를 이스라엘에 요구

(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3일 팔레스티나-이스라엘문제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긴급공개회의에서 군사행동을 중지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지상공격을 확대하여 가자지대를 점령하겠다고 선포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는 보다 많은 살륙과 증오를 산생시키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은 모두 팔레스티나의 불가분리적인 구성부분이며 《두개국가방안》을 리행하는것은 팔레스티나문제해결의 유일한 출로로 된다고 말하였다.

중국은 가자지대 주민들에 대한 강제이주는 물론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을 병탄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반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