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위대한 수령,인민의 어버이이시라고 이딸리아정계인사 칭송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로베르또 가브리엘레가 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세계혁명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뜻깊은 4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의 걸출한 수령이시며 위대한 혁명가이신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을 경건히 돌이켜보고있다.

주석께서는 무장으로 나라를 찾아야 한다는 고귀한 철리로부터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마침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시였다.

1950년대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에서는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령군술로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시였다.

실로 김일성주석은 조선의 자유와 독립,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인민의 어버이이시다.

주석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들과 운명을 같이 하시였으며 조선을 인민이 주인된 나라,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하시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이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그는 담화에서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은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널리 소개선전하며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