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보건분야에서 자립해야 한다고 주장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가 최근 아프리카는 보건분야에서 자립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쎈터는 지난해 대륙에서 질병발생건수가 2022년에 비해 약 41% 늘어났다고 하면서 이것은 보건체계가 커다란 압력을 받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더우기 필요한 왁찐과 의약품,진단설비의 9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있고 보건분야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감소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아프리카의 보건상황은 날로 악화되고있다고 쎈터는 지적하였다.
쎈터는 만일 결정적인 행동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대륙나라들에서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질병때문에 년간 200만~400만명의 사망자가 더 발생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면서 대륙나라들이 현재와 앞으로의 보건위기들에 대처할수 있게 준비할것을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