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가 자국령토에서 유럽동맹의 81개 대중보도수단의 보도활동을 제한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5일 로씨야외무성은 성명을 통하여 해당 조치는 유럽동맹리사회가 3개의 로씨야대중보도수단의 보도활동을 금지시킨데 대한 대응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로씨야련방 령토에서 특수군사작전과정에 대한 무근거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류포시키고있는 유럽동맹 성원국들과 기구의 일련의 대중보도수단들에 대한 접근제한조치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성명은 유럽동맹공간에서 로씨야기자들을 박해하고 대중보도수단들의 활동을 무근거하게 금지시키는 행위들에 대해 로씨야측이 루차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럽동맹이 긴장확대의 길로 나아가 부당한 금지조치를 실시함으로써 모스크바로 하여금 부득불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사태발전에 대한 책임은 철저히 유럽동맹지도부와 이러한 결정을 지지한 기구성원국들에 있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