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열파피해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파키스탄 신드주의 카라치시에서 최근 극심한 열파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25일 현지대중보도수단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일간 최고기온이 40℃를 넘어섰으며 그로 하여 25명이 열사병으로 죽고 수천명이 입원하였다.

많은 환자들이 고온으로 탈수상태에 빠져 구급치료를 받았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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